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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최근에 참 열심히 많이 하는... MMD ^^;;;
오타쿠라면 MMD 로망정도는 있죠? 제 자관 오너분이 저와 취향 맞는 그시절 오타쿠라서
감사하게도 제 관계캐 모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압도적 감사)
이걸로 여러가지 많은 노래와 모션을 돌리는데... 정말 행복하더군요...

확실히 오타쿠의 기본소양이라고 해야하나... 기본소양답게 만족도가 어마무시...
요즘에는 야매가 아닌 (사실 지금도 야매ㅋㅋ) 열심히 필터와 이펙트도 넣어보고 많이 하는중
확실히 효과는 다다익선인걸까? 많이 넣을 수록 뭔가 있어보인달까...

요즘 친구가 롤을 접하고 롤을 하게 됨으로써... 저도 다시 슬금슬금 시작했습니다.
스킨 재조합했다가 틀딱 야스오 나와서 좀 열받았음. (저 야스오 최.애 입니다.)
아니 근데 목소리는 재녹음해줬어야하는거 아닌가? 얼굴은 늙었는데, 목소리는 그대로인 점이 아쉬웠어요.

요즘은 짓시대신 이걸 한다면서요? (사실 잘 모름... 탐라에 흘러와서 우와! 하고 해봄... 이름도 까먹음;)
간단하게 즐기기 재밌더라고요. 근데 난 어차피 디스코드를 하니까... 의미가 없긴 하다만...
약간 퍼피레드 감성있고 재밌었습니다. 지인들이랑 가볍게 하기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