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엔딩을 다 보진 못했고, 내가 레전자 시리즈를 ZA로 첨 접했더니 뭔가 색달랐네요.
전투에 재미가 생기긴했는데... 나는 친구들과 통신하며 요리하고 노가리 까는 것도 참 좋아했기 때문에 약간 아쉽? ㅎㅎ
하지만 재밌긴 해! 시간이 안나서 중간밖에 못했더니 스토리 관련해선 딱히 뭔가 쓸 게 없네요.
지금까지 한 걸 생각해서 글을 써보자면... 내가 ㅈ뺑이를 치고있단 사실? (뭐 무슨 게임이든 주인공은 늘 그렇겠지만...)
그리고 엘밤통도 깼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아... 이 게임 깰 수 있나? 환불해야하나? ㅠㅠ 하고 좌절을 몇번 겪었는데.(난 살면서 내가 게임을 평타는 친다고 생각했는데 이 게임하고 아... 나 겜 못하나? 를 느낌.)
... 아무튼 했다. 엔딩까지 다!
솔직히 원거리를 별로 안 좋아해서. (걍 스타일이. 정정당당하게 근딜로서 맞짱뜨고싶은 이마음. 느알?)
할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철의 눈을 주캐로다가 결국 엔딩까지 봄;;;
하지만 역시 내 마음 1황은 추적자 오빠입니다. 레이디랑 행복했으면 좋겠어 제발... 엘밤통 스토리 왤캐 마음이 아픈가요?
발헤임!!! 솔직히 너무 재밌었다. (아직 보스들을 다 잡진 못했지만)
건축도 할 수 있고, 전투도 할 수 있고, 동물도 기를 수 있는. (무엇보다 모드가 잘 되어있다.)
재밌어서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마저 엔딩까지 보고싶군... 생존형 전투게임 좋아한다면 추천! (약간 마인크래프트 st 인거죠.)
전투에 재미가 생기긴했는데... 나는 친구들과 통신하며 요리하고 노가리 까는 것도 참 좋아했기 때문에 약간 아쉽? ㅎㅎ
하지만 재밌긴 해! 시간이 안나서 중간밖에 못했더니 스토리 관련해선 딱히 뭔가 쓸 게 없네요.
지금까지 한 걸 생각해서 글을 써보자면... 내가 ㅈ뺑이를 치고있단 사실? (뭐 무슨 게임이든 주인공은 늘 그렇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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