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ㅅㅂ...
쓸 말 참 많은데. 너무 사랑했어서...(했어서? 아니 아직도 사랑해 미친아.)
진심 살면서 2차를 열심히 파본적이없는데, BL야겜이 이걸 해냅니다.
아리아케가 나에게 남긴 상흔이 너무 깊다... 아직도 아리아케만 보면 덜덜 떨림 손발이....
(이거 사랑인지 트라우마인지... ㅅㅂ;)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쓸 말 없는거 뭔지 아세요? 제가 지금 그래요.
이 글을 보셨다면 오오에 첫번째 엔딩까지만이라도 봐주세요.
(첫엔딩이 오오에의 정수이자 액기쓰 아닐까 감히...)
가끔 무서운게 땡기면 심심풀이로 한 두판 하고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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