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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본지 꽤 됐는데, 잊고있다가 지금 올림... ㅎㅎ;;;
세일하길래 허겁지겁 사서 예빈씨와 했답니다 ㅎㅎ 정말 재밋고 감동적이었어요
그리고 로즈의 방? 스테이지가 너무 슬펏음 ㅠㅠ 어른들의 극악무도함을 보여주는...
훈훈하긴 하지만, 어느 한 편으로는 이렇게 억지로? 이런식으로? 다시 화해를 해도 괜찮은건가. 싶기도... 너무 현실 고증을 따지면 안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로즈가 불쌍하니까...) 어쨌든 정말 재밋었다.

요즘 다시 vroid와 mmd를 하는 중...
SD 버전으로 따로 모델링 해봤는데
너무 귀여움!!! ㅁㅊ!!! ㅠㅠ

하나 더...

요즘 다시 예빈씨와 세션을 가는 중 -...
재밋다 ;;; 재밋어서 무슨 하루에 2개꼴로 가는 중...;;;
정신에 해로운 온라인 게임 관두고, trpg나 하자.